아침에 일어나니 전화와 문자가 와있었다. 07시 조금 안되서;;
자기 매장에서 시프트 커버 가능하냐고 묻는 연락이었는데 내가 일어난 시간은 09시 45분쯤??
혹시나 해서 사람 찾았나 물어보니까 아직 못찾았다고 대신 해줄 수 있냐고 다시 물어보더라.
다른 매장이 궁금하기도 하고 일 많이 하면 돈도 많이 받는지라.. 당연히 콜!!
어느 매장인지 물어보고, 도착해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씻고 출발.

위치 : 753 Terminal Avenue
매장이름 : Terminal & Begg
일한시간 : 11:15 - 18:30 = 6.75

원래는 18:00 까지 일해달라고 요청 받았는데 하다보니 그쪽에서 30분 더 일할 수 있냐고 해서 연장 했음.

그나저나.. 우리 매장하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처음엔 어리버리..
바 크기도 넓고 백룸 크기도 넓고.. Driving Thru 있어서 휴대용 무전기도 쓰고;;
Till 에서 일했고, 좀 많이 한가하기도 했다.

쨋든 다른 매장에서 시프트 커버도 해보고.. 재밌네 Starbucks!!
Posted by nol2t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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